영어로 말 할때 무섭다.1 영어 배우고 문장 외우는 것보다 말하기 두려움 극복이 힘들어 영어 배우고 문장 외우는 것보다 말하기 두려움 극복이 힘들어 한국에 있을적에도 외국인에게 말거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무서웠다. 익숙하지 않은 탓으로 여겼다. 언어나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들 앞에서 자연스레 영어를 할 수 있을까는 의문은 늘 가지고 있었다. 필리핀에서 영어를 배울적 필리핀 사람들과는 익숙해진 상태라 영어로 대화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어느 가을 방학이 약 3주 주어졌을 때, 기쁘고 떨리는 마음으로 배낭을 하나 지고 대만으로 여행을 갔다. 계절상 10월도 여전히 대만은 굉장히 덥지만 그래도 여행이라는 미명하에 모든 것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한뒤 방으로 들어갈 때였다. 그때 앞에서 지나가는 외국인이 내게 물었다. 외국인 : Can I borrow your charager? 나: Sorr.. 2020.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