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잃어버린 외국인1 한국온지 1시간도 안되어 여권을 잃어버렸던 외국인 한국온지 1시간도 안되어 여권을 잃어버렸던 외국인 2014년 이었나, 2013년 이었나,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때 아는 분이 해외로 가시게 되어서 마중나와서 인사하고 보내드렸다. 그 시각, 외국인 3~4명의 여행팀이 고속버스 기사분과 대화도 되지 않은채로 실랑이고 있었다.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살면서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는 여러 일을 겪은 나로서는 기나긴 여름 방학 때 한국에 있을적에는 돌아다니다가 항상 외국인들이 어려움이 없는지 눈여겨보는 편이다. 외국인들이 영어도 통하지 않는 한국에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팀에서 한 이탈리아 여자분이 여권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으잉? 방금 한국 도착한 비행기를 타고 한국 온지 1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을터인데 나.. 2020. 6. 27. 이전 1 다음